물댄동산성경
예레미야

웅덩이에 갇힌 예레미야

예레미야 37장 ~ 38장·분열왕국시대·원문 보기 →

바벨론 군대가 예루살렘을 포위한 가운데, 예레미야는 계속해서 항복해야 살 수 있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 성 안의 신하들은 이 말이 군사들의 사기를 꺾는다며 분노하고, 시드기야 왕에게 그를 죽여야 한다고 요구한다.

왕이 예레미야를 신하들의 뜻에 맡기자, 그들은 예레미야를 왕궁 뜰에 있는 말기야의 웅덩이에 던져 넣는다. 물은 없었지만 진흙이 가득했고, 예레미야는 그 속에 빠져 죽을 위기에 처한다.

왕궁의 내시 에벳멜렉이 이 소식을 듣고 왕에게 나아가 예레미야를 그대로 두면 굶어 죽을 것이라 아뢴다. 시드기야는 에벳멜렉에게 사람을 붙여 예레미야를 구하게 하고, 그는 헝겊과 낡은 옷을 밧줄에 매어 웅덩이에 내려 보낸 뒤 겨드랑이에 대게 하여 예레미야를 끌어올린다. 예레미야는 이후에도 시위대 뜰에 갇힌 채로 예루살렘이 무너질 때까지 예언을 이어간다.

요약

  • 바벨론 군대의 포위 중 예레미야가 계속 항복을 권하는 말씀을 전함
  • 신하들이 이를 반역으로 여기고 시드기야에게 예레미야를 죽이라 요구함
  • 예레미야가 왕궁 뜰의 말기야의 진흙 웅덩이에 던져짐
  • 내시 에벳멜렉이 왕에게 나아가 예레미야가 굶어 죽을 것이라 아룀
  • 에벳멜렉이 헝겊과 낡은 옷으로 예레미야를 웅덩이에서 끌어올림
  • 예레미야가 이후 시위대 뜰에 갇힌 채 예루살렘이 무너질 때까지 예언을 이어감
본문은 성경 본문의 직역이 아닌 자체 요약·재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