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댄동산성경
예레미야

두루마리를 불태운 여호야김

예레미야 36장·분열왕국시대·원문 보기 →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그가 지금까지 선포한 모든 말씀을 두루마리에 기록하라 명하신다. 예레미야는 서기관 바룩을 불러 자신이 부르는 말씀을 받아쓰게 하고, 성전에 들어갈 수 없었던 그는 바룩을 성전으로 보내 금식일에 모인 백성 앞에서 그 두루마리를 낭독하게 한다.

방백들이 이 소식을 듣고 바룩을 불러 두루마리를 다시 읽게 한 뒤, 놀라 서로 돌아보며 이 일을 왕에게 반드시 알려야 한다고 말한다. 그들은 바룩에게 예레미야와 함께 숨으라 이르고, 두루마리를 왕에게 가져간다.

여호야김은 겨울 궁전에서 화로 앞에 앉아 있었다. 신하 여후디가 두루마리를 서너 쪽 읽을 때마다 왕은 서기관의 칼로 그 부분을 베어 화로에 던져 넣게 했고, 결국 두루마리 전체가 불에 타 없어진다. 방백들 중 몇은 옷을 찢으며 말렸지만 왕은 듣지 않았고, 오히려 예레미야와 바룩을 잡아 오라 명했으나 하나님이 그들을 숨기셨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다른 두루마리를 가져다가 처음 것과 같은 모든 말을 다시 기록하게 하시고, 여호야김의 집에는 다윗의 왕위에 앉을 자가 없을 것이며 그의 시체가 버려져 낮의 더위와 밤의 추위를 당하게 될 것이라는 심판을 더하게 하신다.

요약

  • 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 지금까지의 모든 예언을 두루마리에 기록하라 명하심
  • 서기관 바룩이 받아쓰고 성전에서 금식일에 백성 앞에 낭독함
  • 방백들이 이를 듣고 왕에게 알리며 예레미야와 바룩에게 숨으라 이름
  • 여호야김이 두루마리를 서너 쪽씩 베어 화로에 던져 불태움
  • 왕이 예레미야와 바룩을 잡으려 했으나 하나님이 그들을 숨기심
  • 하나님이 두루마리를 다시 기록하게 하시고 여호야김 왕조에 대한 심판을 더하심
본문은 성경 본문의 직역이 아닌 자체 요약·재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