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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목자 비유
예수께서는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요 강도라 하시며, 자신을 양의 문이라 소개하신다.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꼴을 얻으리라 하시며, 도둑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지만 자신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 왔다고 말씀하신다.
예수께서는 이어서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꾼은 양이 자기 것이 아니므로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도망한다고 대조하신다. 나는 내 양을 알고 내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과 같다 하시며,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도 내게 있어 그들도 인도하여 한 무리가 되게 하리라 예고하신다.
예루살렘에 수전절이 이르러 예수께서 성전 솔로몬 행각에서 거니실 때 유대인들이 둘러서서 언제까지 우리 마음을 의혹하게 하려느냐, 네가 그리스도이면 밝히 말하라 요구한다. 예수께서는 내가 이미 말하였으되 너희가 믿지 아니한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말씀하신다.
유대인들은 이 말에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며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하기 때문이라 한다. 예수께서는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들을 자신도 행하니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들은 믿어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으라 답하시니, 사람들이 다시 그를 잡고자 하나 그 손에서 벗어나신다.
요약
- 예수께서 자신을 양의 문이라 소개하심
- 이어 자신을 선한 목자로 소개하시며 목자는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린다 하심
- 삯꾼과 달리 자신은 양을 알고 양도 자신을 안다고 말씀하심
- 다른 양들도 인도하여 한 무리가 되게 하리라 예고하심
- 수전절에 유대인들에게 나와 아버지는 하나라고 밝히심
- 유대인들이 돌로 치려 하나 예수께서 그 손에서 벗어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