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댄동산성경
유다서

유다서: 거짓 교사를 경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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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는 야고보의 형제요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자신을 소개하며, 원래는 성도들과 공동으로 얻은 구원에 관해 편지를 쓰려 했으나, 은밀히 교회 안에 들어온 사람들 때문에 계획을 바꾸어 믿음의 도를 위해 힘써 싸우라고 권면하는 편지를 쓰게 되었다고 밝힌다. 이 사람들은 경건하지 아니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방종의 구실로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재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들이었다.

유다는 이런 자들에 대한 심판이 예정되어 있음을 세 가지 역사적 사례로 경고한다. 주께서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셨으나 후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멸하셨고,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심판 날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음란함과 다른 육체를 따라간 죄로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아 거울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는 은밀히 들어온 자들을 향해, 그들이 꿈꾸는 자들이라 육체를 더럽히고 권위를 업신여기며 영광을 비방한다고, 이는 갈 만한 길로 가서 발람의 어그러진 길을 따르고 고라의 패역을 좇는 것과 같다고 신랄하게 책망한다.

유다는 이 거짓 교사들을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과 열매 없는 죽은 나무, 자기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과 유리하는 별에 비유하며, 이런 자들에게는 캄캄한 흑암이 영원히 예비되어 있다고 경고한다. 그러나 편지는 절망으로 끝나지 않는다. 유다는 사랑하는 자들에게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고 권면한다. 그는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고 어떤 자는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고 당부한 뒤,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그 영광 앞에 흠 없이 기쁨으로 서게 하실 이에게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영원 전부터 이제와 영원까지 있을지어다 하는 장엄한 송영으로 편지를 마무리한다.

요약

  • 유다가 계획을 바꾸어 믿음의 도를 위해 힘써 싸우라 권면하는 편지를 씀
  • 은혜를 방종으로 바꾸는 거짓 교사들의 은밀한 침투를 지적함
  • 출애굽 세대, 타락한 천사,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 사례로 경고함
  • 거짓 교사들을 물 없는 구름과 열매 없는 나무 등에 비유하며 흑암의 심판을 경고함
  • 성도들에게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고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기다리라 권면함
  • 영광과 위엄이 영원히 있으라는 송영으로 편지를 마무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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