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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부장의 믿음과 나인성 과부의 아들
가버나움의 한 백부장이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되자 유대인 장로들을 보내 예수께 와서 종을 고쳐 달라 청한다. 예수께서 그 집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 백부장은 친구들을 보내, 내 집에 들어오시게 할 자격이 없으니 그저 말씀만 하소서,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라 명령하면 그대로 되는 것을 안다고 전한다. 예수께서는 이 말을 들으시고 놀라시며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했다 하시고, 종은 그 시각에 나아 있었다.
그 후 예수께서 나인이라는 성으로 가실 때 많은 제자와 무리가 함께 갔는데, 성문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 마침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오는 것을 만난다. 그는 한 과부의 독자였고 많은 사람이 그 어머니와 함께 있었다. 예수께서 그 어머니를 보시고 불쌍히 여겨 울지 말라 하시며 관에 손을 대시니 메고 가던 사람들이 멈춰 서고, 예수께서 청년아 일어나라 하시니 죽었던 자가 일어나 앉고 말도 하게 된다. 예수께서는 그를 어머니에게 주시니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옥에 갇힌 세례 요한이 제자들에게서 예수의 소식을 듣고 두 사람을 보내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묻게 한다. 예수께서는 맹인이 보고 못 걷는 자가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해지고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는 것을 그대로 전하라 답하시고, 요한을 가리켜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요한보다 큰 이가 없다고 칭찬하신다.
요약
- 가버나움 백부장이 장로들을 보내 병든 종을 고쳐 달라 청함
- 백부장이 말씀만으로 되리라는 믿음을 보이자 예수께서 그 믿음에 놀라시고 종이 그 시각에 나음
- 나인성에서 예수께서 죽은 과부의 독자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심
- 예수께서 관에 손을 대시고 청년아 일어나라 하시니 죽은 자가 살아남
- 옥에 갇힌 세례 요한이 제자를 보내 그리스도인지 묻자 예수께서 이적으로 답하시고 요한을 크게 칭찬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