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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족보와 탄생
마태복음은 아브라함으로부터 다윗을 거쳐 예수에 이르기까지 긴 족보를 나열하며 시작한다. 이 계보는 예수가 이스라엘에게 약속된 다윗의 자손이며, 동시에 아브라함에게 주어진 언약을 잇는 존재임을 처음부터 분명히 보여 준다.
요셉과 정혼한 처녀 마리아는 아직 함께 살기 전에 아이를 잉태한 사실이 드러난다. 의로운 사람이었던 요셉은 마리아를 드러내어 망신시키고 싶지 않아 조용히 파혼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런데 꿈에 천사가 나타나 요셉에게, 마리아가 잉태한 아이는 성령으로 된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라고 말한다. 천사는 태어날 아이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 명하며, 그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라고 설명한다.
잠에서 깬 요셉은 천사가 말한 대로 순종하여 마리아를 아내로 맞이한다. 그리고 아들이 태어나자 그 이름을 예수라 하였다.
요약
- 아브라함에서 다윗을 거쳐 예수에 이르는 족보가 제시됨
- 정혼한 마리아가 함께 살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함
- 요셉이 조용히 파혼하려다 꿈에 나타난 천사의 계시를 받음
- 천사가 아이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 명하며 죄에서 구원할 자라 설명함
- 요셉이 순종하여 마리아를 아내로 맞이하고 아들의 이름을 예수라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