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댄동산성경
에베소서

에베소서: 하나님의 전신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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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먼저 자녀와 부모의 관계를 다룬다. 자녀들은 주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라 하고, 아버지들에게는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권면한다. 이어 종과 상전의 관계도 다루며, 종들에게는 두려움과 떨림으로 성실한 마음으로 주께 하듯 상전에게 순종하라 하고, 상전들에게는 종들에게 위협을 그치라, 그들과 너희의 주는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일이 없다고 일깨운다.

이 모든 실제적인 관계의 가르침을 마무리하며, 바울은 마지막으로 눈을 돌려 성도의 진짜 싸움이 무엇인지 밝힌다.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권면하며,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고 영적 전쟁의 실체를 밝힌다.

바울은 이 전쟁을 위한 무장을 하나하나 열거한다.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며,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는 것이다. 이 무장은 도망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악한 날에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한 것이라고 그는 강조한다.

바울은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해 깨어 구하라 당부하며, 자신을 위해서도 입을 열 때 담대히 복음의 비밀을 알리게 기도해 달라고 부탁한다. 사랑하는 형제 두기고를 보내어 자신의 사정을 알게 하리라는 말과, 평안과 믿음을 겸한 사랑과 은혜가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있기를 바라는 축복으로 편지를 맺는다.

요약

  • 바울이 자녀와 부모, 종과 상전의 마땅한 관계를 가르침
  • 성도의 씨름이 혈과 육이 아니라 어둠의 권세를 상대하는 것임을 밝힘
  •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라고 권면함
  • 진리의 허리띠, 의의 흉배, 평안의 복음의 신,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을 하나하나 열거함
  •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당부하고 은혜의 축복으로 편지를 맺음
본문은 성경 본문의 직역이 아닌 자체 요약·재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