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댄동산성경
갈라디아서

갈라디아서: 율법이 아닌 믿음으로

갈라디아서 1장 ~ 4장·서신서 시대·원문 보기 →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들이 그리스도의 은혜에서 다른 복음으로 그렇게 속히 옮겨 가는 것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편지를 시작한다. 어떤 사람들이 이방인 신자들에게도 할례를 받고 율법을 지켜야 구원을 얻는다고 가르치고 있었다. 바울은 자신이 전한 복음이 사람에게서 받은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받은 것이라 밝히고, 자신의 회심 이전 삶과 사도로 세워진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며 자신의 사도직과 복음의 정당성을 변호한다. 그는 심지어 베드로가 이방인들과 함께 먹다가 할례파 사람들이 오자 슬며시 물러난 일을 면전에서 책망했던 일화까지 밝히며, 복음의 진리 앞에서는 타협할 수 없다는 단호함을 드러낸다.

바울은 사람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는다는 것을 아브라함의 예로 설명한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것은 율법이 있기 430년 전의 일이었다. 그렇다면 율법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 바울은 율법이 약속하신 그리스도가 오시기까지 우리를 지키는 초등교사와 같은 역할을 했을 뿐이라고 설명하며, 이제 믿음이 온 후로는 그 초등교사 아래에 있지 않다고 말한다.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하나이며, 너희가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라고 선언한다. 이어 그는 사라와 하갈, 이삭과 이스마엘의 이야기를 비유로 들어 율법 아래 있는 종의 자녀와 약속으로 난 자유의 자녀를 대조하며,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 있는 여자의 자녀라고 강조한다.

요약

  • 갈라디아 교회가 다른 복음으로 옮겨가는 것에 바울이 놀라움을 표하며 편지를 시작함
  • 자신의 복음이 사람이 아닌 그리스도의 계시로 받은 것임을 밝히고 사도직을 변호함
  • 베드로가 할례파 앞에서 물러난 일을 면전에서 책망했던 일화를 밝힘
  • 아브라함의 예로 율법의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음을 설명함
  • 율법을 그리스도가 오시기까지의 초등교사 역할로 규정함
  • 하갈과 사라의 비유를 들어 종의 자녀가 아닌 자유의 자녀임을 강조함
본문은 성경 본문의 직역이 아닌 자체 요약·재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