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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스 왕과 임마누엘의 표징
북이스라엘과 아람이 연합해 예루살렘을 치려 하자 아하스 왕과 백성의 마음이 숲이 바람에 흔들리듯 요동친다. 하나님은 이사야에게 아들 스알야숩을 데리고 아하스를 만나, 이 두 나라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전하게 하신다.
이사야는 아하스에게 하나님께 표징을 구하라고 권하지만, 아하스는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겠다며 거절한다. 실은 그가 이미 마음속으로 앗수르에 도움을 청하기로 정했기 때문이었다. 이사야는 그런 아하스에게 하나님이 친히 표징을 주시겠다고 선언한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며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으로, 아하스가 두려워하는 두 왕이 얼마 지나지 않아 힘을 잃게 될 것이라는 약속이었다. 그러나 아하스는 이 말씀을 신뢰하지 않고 결국 앗수르 왕에게 도움을 청했고, 이는 훗날 유다가 앗수르에 종속되는 결과로 이어진다.
요약
- 북이스라엘과 아람 연합군이 예루살렘을 치려 하자 아하스 왕과 백성이 크게 두려워함
- 하나님이 이사야를 아들 스알야숩과 함께 아하스에게 보내 두려워하지 말라 전하게 하심
- 이사야가 표징을 구하라 권하나 아하스가 앗수르에 이미 도움을 청하기로 하여 이를 거절함
- 하나님이 친히 처녀가 잉태하여 임마누엘을 낳을 것이라는 표징을 주심
- 두 왕이 곧 힘을 잃을 것이라는 약속에도 아하스가 이를 신뢰하지 않고 앗수르에 도움을 청함
- 이 선택이 훗날 유다가 앗수르에 종속되는 결과로 이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