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댄동산성경
요한복음

첫 제자들과 가나의 혼인 잔치

요한복음 1장 19절 ~ 2장 12절·예수의 생애·원문 보기 →

예루살렘에서 온 사람들이 세례 요한에게 네가 그리스도냐 묻자, 요한은 자신이 그리스도가 아니라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일 뿐이라 답한다. 다음 날 요한은 예수께서 자기에게 오심을 보고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 하며, 자기 뒤에 오시는 이는 자기보다 앞선 분이라 증언한다.

요한의 제자였던 안드레는 이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며, 먼저 자기 형제 시몬을 찾아가 우리가 메시아를 만났다 하고 데려온다. 예수께서는 시몬을 보시고 장차 게바 곧 베드로라 하리라 이름하신다. 이튿날 예수께서는 빌립을 만나 나를 따르라 하시고, 빌립은 나다나엘을 찾아가 모세가 기록하였고 선지자들도 기록한 그 사람을 만났다며 데려오니, 나다나엘은 처음엔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의심하지만 예수를 만나고는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고백한다.

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 혼인 잔치가 있어 예수의 어머니와 예수와 제자들도 청함을 받는다. 잔치 중 포도주가 떨어지자 예수의 어머니가 이를 알리고, 예수께서는 아직 내 때가 이르지 않았다 하시면서도 하인들에게 항아리에 물을 채우게 하신다.

하인들이 물을 가득 채우자 예수께서 그것을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주라 하시니, 물이 변하여 좋은 포도주가 되어 있었다. 연회장은 좋은 포도주를 먼저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는 것이 보통인데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다며 놀란다. 이것이 예수께서 행하신 첫 표적으로 그 영광을 나타내시니 제자들이 그를 믿는다.

요약

  • 세례 요한이 예수를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 증언함
  • 안드레와 베드로, 빌립과 나다나엘이 차례로 예수의 첫 제자가 됨
  • 시몬이 예수로부터 게바(베드로)라는 이름을 받음
  •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포도주가 떨어지자 예수께서 물로 채운 항아리의 물을 좋은 포도주로 바꾸심
  • 이 첫 표적으로 예수의 영광이 나타나고 제자들이 그를 믿게 됨
본문은 성경 본문의 직역이 아닌 자체 요약·재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