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댄동산성경
마태복음

부자 청년과 포도원 품꾼의 비유

마태복음 19-20장·예수의 생애·원문 보기 →

한 청년이 예수께 나아와 영생을 얻으려면 무슨 선한 일을 해야 하느냐 묻는다. 예수께서 계명을 지키라 하시자 청년은 어려서부터 다 지켰다며 아직도 무엇이 부족한지 묻고, 예수께서는 가서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고 나를 따르라 하신다. 그러나 재물이 많았던 청년은 근심하며 떠나가고, 예수께서는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신다.

베드로가 우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는데 무엇을 얻겠느냐 묻자, 예수께서는 그를 위해 집이나 가족이나 밭을 버린 자는 여러 배로 받고 영생을 상속받을 것이라 약속하시면서도,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다고 덧붙이신다.

이어서 예수께서는 천국을 포도원 주인에 비유하신다. 주인은 이른 아침부터 일꾼을 불러 하루 한 데나리온에 약속하고, 낮에도 몇 차례 더 나가 일꾼을 불러 세운다. 저녁이 되어 품삯을 줄 때 늦게 온 자부터 시작해 모두에게 똑같이 한 데나리온씩 주니, 일찍부터 일한 자들이 불평한다.

주인은 내가 너와 한 데나리온을 약속하지 않았느냐,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인데 내가 선하다고 네가 시기하느냐 대답한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하여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될 자가 많으리라 다시 강조하시며, 하나님 나라의 은혜는 인간의 계산과 다르다는 것을 가르치신다.

요약

  • 부자 청년이 영생의 길을 묻고 계명을 지켰다 답함
  •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라 하시나 청년이 근심하며 떠남
  •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 어려움을 낙타와 바늘귀에 비유하심
  • 베드로의 물음에 버린 것을 여러 배로 받을 것이라 약속하심
  • 포도원 품꾼 비유로 늦게 온 자와 먼저 된 자가 같은 삯을 받는 하나님 나라의 셈법을 가르치심
본문은 성경 본문의 직역이 아닌 자체 요약·재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