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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입성과 성전을 깨끗하게 하심
예루살렘에 가까워지자 예수께서는 제자 둘을 보내 나귀 새끼를 끌어오게 하시고, 그 위에 올라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신다. 많은 사람이 겉옷과 나뭇가지를 길에 펴며 다윗의 자손이여 호산나 하고 외쳐 그분을 환영한다.
성전에 들어가신 예수께서는 그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다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신다.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불릴 것인데 너희는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다고 책망하시고, 그 자리에서 맹인과 저는 자들을 고쳐 주신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아이들까지 성전에서 호산나 하고 외치는 것을 보고 분노하지만, 예수께서는 어린아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하게 하셨다는 말씀을 인용하며 그들의 분노를 물리치신다.
이튿날 성으로 들어가시다가 시장하여 길가의 무화과나무에 다가가셨으나 잎사귀만 있고 열매가 없자, 예수께서는 이제부터 네게 열매가 영원히 맺히지 말라 하시니 나무가 곧 마른다. 제자들이 놀라자 예수께서는 믿음이 있으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해도 될 것이라며 믿음의 기도에 대해 가르치신다.
요약
- 예수께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니 무리가 호산나로 환영함
- 성전에서 매매하는 자들의 상을 둘러엎으시며 책망하심
- 성전에서 맹인과 저는 자들을 고쳐 주심
- 아이들의 찬미에 분노하는 대제사장들을 말씀으로 물리치심
-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시어 곧 마르게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