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댄동산성경
사무엘상

다윗과 요나단의 우정

사무엘상 18장 ~ 20장·통일왕국시대·원문 보기 →

골리앗을 이긴 뒤 다윗이 사울 앞에 나서자, 사울의 아들 요나단은 그와 깊은 우정을 나누게 되어 자기 목숨같이 그를 사랑한다. 요나단은 자신의 겉옷과 군복, 칼과 활과 띠를 다윗에게 주며 언약을 맺는다. 그러나 사울은 다윗이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올 때 여인들이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노래하는 것을 듣고 마음에 질투가 생긴다.

사울은 이후로 다윗을 곁눈질하며 두려워하고, 급기야 손에 든 창을 던져 그를 죽이려 하지만 다윗은 두 번이나 피한다. 사울은 다윗을 천부장으로 보내 위험한 전쟁에 앞장세우기도 하고, 딸 미갈을 아내로 주는 조건으로 블레셋 사람 백 명의 표피를 요구하며 그를 죽을 자리로 몰아넣으려 하지만, 다윗은 오히려 배로 성공하며 백성의 사랑을 더 받게 된다.

사울의 살해 의도가 점점 노골화되자, 요나단은 아버지와 친구 사이에서 괴로워하면서도 다윗의 편에 선다. 그는 들에서 화살을 쏘는 신호로 다윗에게 사울의 마음을 알려 주고, 다윗을 안전하게 피신시킨다. 두 사람은 마지막으로 서로 입을 맞추고 울며, "여호와께서 너와 나 사이에 계시고 네 자손과 내 자손 사이에 영원히 계시니이다"라는 언약을 다시 확인한 뒤 헤어진다.

요약

  • 골리앗을 이긴 뒤 요나단이 다윗과 깊은 우정을 맺고 자기 옷과 무기를 내어 줌
  • 여인들의 노래를 들은 사울이 다윗을 시기하기 시작함
  • 사울이 창을 던져 죽이려 하고, 위험한 전쟁과 혼인 조건으로 그를 죽음으로 몰아넣으려 함
  • 다윗이 오히려 성공을 거두며 백성의 사랑을 더 받게 됨
  • 요나단이 화살 신호로 다윗에게 위험을 알리고, 서로 언약을 재확인한 뒤 헤어짐
본문은 성경 본문의 직역이 아닌 자체 요약·재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