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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의 부르심
하란에 살던 아브람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너는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하나님은 그를 큰 민족으로 만들고 그의 이름을 크게 하며, 그를 통해 땅의 모든 족속이 복을 얻게 하겠다고 약속하신다.
아브람은 나이 일흔다섯에 아내 사래와 조카 롯, 그동안 얻은 사람들과 재산을 이끌고 하란을 떠나 가나안 땅으로 향한다. 어디로 가야 할지 정확히 알려주지 않으신 부르심이었지만, 아브람은 말씀을 따라 길을 나선다.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렀을 때 하나님이 다시 나타나셔서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고 말씀하신다. 아브람은 그곳에 제단을 쌓아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이후로도 벧엘과 네게브 지역을 옮겨 다니며 가는 곳마다 제단을 쌓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른다. 이 여정은 훗날 이스라엘 민족의 시작이 된다.
요약
- 하나님이 하란에 살던 아브람에게 고향과 친척을 떠나라 명하심
- 큰 민족을 이루고 복의 근원이 되게 하겠다는 약속을 주심
- 아브람이 일흔다섯에 사래와 롯, 재산을 이끌고 가나안으로 떠남
- 세겜 모레 상수리나무에서 하나님이 이 땅을 자손에게 주리라 다시 말씀하심
- 아브람이 제단을 쌓아 예배하고 벧엘과 네게브를 옮겨 다니며 하나님의 이름을 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