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댄동산성경
요한계시록

어린양의 혼인 잔치와 그리스도의 재림

요한계시록 19장·계시록·원문 보기 →

바벨론의 멸망 소식에 하늘의 허다한 무리가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하고 큰 음성으로 외친다.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힌 큰 음녀를 심판하사 그 손에 종들의 피를 갚으셨다는 것이다. 스물네 장로와 네 생물도 엎드려 아멘 할렐루야 하며 보좌에 앉으신 이에게 경배하고, 보좌에서 우리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 대소하고 다 찬송하라는 음성이 나온다. 이어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 많은 물소리와 큰 우렛소리 같은 것이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하고 화답하며,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신부가 자신을 준비하였다는 기쁜 소식이 선포된다. 신부에게는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이 입혀지는데,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고 설명된다.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이 복이 있다는 천사의 말에, 요한은 너무 감격하여 그 천사에게 경배하려 하지만 천사는 다만 함께 종 된 자니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고 만류한다.

이어 요한은 하늘이 열리고 백마와 그 위에 탄 이를 본다.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하니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시고, 그 눈은 불꽃 같고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으며 그 옷은 피 뿌린 옷을 입었고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불린다.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며, 그의 입에서는 예리한 검이 나와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그 옷과 그 다리에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는 이름이 쓰여 있었다. 한 천사가 해 안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해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왕들의 살과 장군들의 살과 자유인이나 종이나 작은 자나 큰 자의 살을 먹으라고 외치는 장면은, 이 전쟁이 사람의 힘겨루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임을 극적으로 드러낸다.

짐승과 땅의 왕들과 그들의 군대가 백마 탄 이와 그의 군대에 대항하여 전쟁을 일으키려 하지만, 짐승은 사로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사로잡혀 둘 다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진다. 그 나머지는 백마 탄 이의 입에서 나오는 검에 죽임을 당하고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부르게 되니, 요한계시록 19장은 이렇게 그리스도의 승리와 악의 세력의 완전한 패배로 마무리된다.

요약

  • 하늘의 허다한 무리가 바벨론의 멸망을 두고 할렐루야 찬송을 부름
  •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러 신부가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음
  • 백마 타신 그리스도가 충신과 진실이라는 이름으로 하늘 군대를 이끌고 나타남
  • 짐승과 거짓 선지자가 사로잡혀 산 채로 유황불 못에 던져짐
  • 남은 자들이 그리스도의 입에서 나오는 검에 죽임을 당함
본문은 성경 본문의 직역이 아닌 자체 요약·재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