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댄동산성경
스가랴

스가랴의 밤 환상들

스가랴 1장 ~ 6장·포로귀환시대·원문 보기 →

학개와 비슷한 시기, 스가랴도 포로에서 돌아온 백성을 격려하기 위해 부름받는다. 그는 하룻밤 사이에 여덟 가지 환상을 연이어 본다. 붉은 말을 탄 자가 온 땅을 두루 다니며 평안함을 보고하는 환상으로 시작해, 이스라엘을 흩은 네 뿔과 그것을 두렵게 하는 네 대장장이의 환상이 이어진다.

가장 인상 깊은 환상 중 하나는 대제사장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하나님의 천사 앞에 서 있는 장면이다. 사탄이 그를 대적하려 하지만 하나님은 그를 꾸짖으시고, 여호수아의 더러운 옷을 벗기고 아름다운 옷을 입혀 주신다. 이는 죄로 더럽혀진 백성을 하나님이 친히 정결하게 하시겠다는 약속이었다. 이어지는 환상에서는 순금 등잔대와 두 감람나무가 나타나는데, 이는 "힘으로도 되지 아니하고 능력으로도 되지 아니하며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는 말씀과 함께 스룹바벨에게 주어진다.

나머지 환상들에서는 날아가는 두루마리가 도둑질하고 거짓 맹세하는 자들을 심판하고, 에바 속 악한 여인이 시날 땅으로 옮겨지며, 마지막으로 네 병거가 온 땅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이어진다. 스가랴는 이 모든 환상을 통해 성전 재건이 단순한 건축 공사가 아니라, 하나님이 자기 백성 가운데 다시 임재하시고 그들을 정결하게 하시는 큰 회복의 시작임을 보여 준다.

요약

  • 스가랴가 하룻밤 사이에 여덟 가지 환상을 연이어 봄
  • 붉은 말 탄 자와 네 뿔과 네 대장장이의 환상으로 시작됨
  • 대제사장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벗고 아름다운 옷을 입음으로 정결하게 됨
  • 순금 등잔대와 두 감람나무 환상이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는 말씀과 함께 스룹바벨에게 주어짐
  • 날아가는 두루마리와 에바 속 악한 여인, 네 병거의 환상으로 마무리됨
본문은 성경 본문의 직역이 아닌 자체 요약·재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