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댄동산성경
역대상

다윗의 성전 건축 준비

역대상 22장 ~ 29장·통일왕국시대·원문 보기 →

하나님은 다윗에게 그가 많은 피를 흘린 사람이므로 성전을 직접 짓지 못하게 하시고, 대신 그의 아들이 그 일을 감당하게 하겠다고 말씀하신 바 있었다. 다윗은 이 뜻을 받아들이면서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 그는 아직 어린 아들 솔로몬을 위해 철과 놋과 백향목을 헤아릴 수 없이 많이 예비하고, 석수들을 불러 다듬은 돌들을 미리 마련해 둔다.

다윗은 솔로몬을 따로 불러 당부한다. "내 아들아, 너는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기를 힘쓰고 강하고 담대히 행하라.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말라." 그는 성전의 설계와 각 기구의 무게, 제사장과 레위인의 반열까지 성령의 감동으로 세세히 마련해 아들에게 넘겨준다. 이는 솔로몬이 홀로 짊어지지 않고 아버지가 평생 준비한 기반 위에서 성전을 세우게 하려는 것이었다.

다윗은 온 회중 앞에서 이스라엘의 지도자들과 백성에게도 자원하여 드릴 것을 요청하고, 자신도 사재로 금과 은을 아낌없이 내놓는다. 백성이 기쁜 마음으로 예물을 드리자 다윗은 크게 기뻐하며 하나님을 찬양한다. "주여, 이 모든 물건이 다 주의 손에서 왔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을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얼마 후 다윗은 솔로몬을 왕으로 세우고 이스라엘의 모든 지도자가 그에게 복종하기로 하니, 오랜 준비 끝에 나라는 평화롭게 다음 세대로 이어진다.

요약

  • 하나님이 다윗에게 피를 많이 흘렸다는 이유로 성전 건축을 아들에게 맡기라 하심
  • 다윗이 철과 놋과 백향목과 다듬은 돌을 미리 예비함
  • 다윗이 솔로몬을 불러 강하고 담대히 성전을 건축하라 당부하고 설계와 반열을 물려줌
  • 다윗이 지도자와 백성에게 자원 헌물을 요청하고 자신도 금과 은을 아낌없이 드림
  • 다윗이 솔로몬을 왕으로 세우고 지도자들이 복종하며 나라가 평화롭게 이어짐
본문은 성경 본문의 직역이 아닌 자체 요약·재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