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2 Kings
역사서 · 전체 25장
엘리야가 회오리바람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고, 그의 곁을 끝까지 지킨 엘리사가 갑절의 영감을 받아 후계자로 세워지는 이야기.
엘리사를 정성껏 대접하던 수넴 여인이 늦은 나이에 아들을 얻지만 그 아들이 갑자기 죽자, 엘리사가 간절히 기도해 다시 살려내는 이야기.
아람의 군대 장관 나아만이 나병을 고치려 엘리사를 찾아오지만 요단강에 몸을 씻으라는 소박한 처방에 화를 내다가, 결국 순종하고 깨끗해지는 이야기.
엘리사가 나쁜 물을 고치고, 가난한 과부의 기름병을 채우며, 죽은 아이를 살리고, 독이 든 국을 고치며, 도끼를 물 위로 떠오르게 하는 등 백성의 필요를 돌보는 여러 기적을 행하는 이야기.
엘리사가 아람 군대의 작전을 미리 알아채 이스라엘을 거듭 보호하고, 앙심을 품은 아람 왕이 도단성을 포위하지만 하나님이 그 군대의 눈을 어둡게 하시며, 훗날 사마리아가 극심한 기근으로 포위되었을 때도 놀랍게 구원받는 이야기.
엘리사가 보낸 제자에게 기름 부음을 받은 예후가 아합의 집안을 심판하고 이세벨과 바알 숭배자들을 제거하며 북이스라엘에 피의 개혁을 단행하는 이야기.
아달랴의 학살에서 살아남아 성전에서 숨어 자란 요아스가 왕이 된 후, 오랫동안 방치된 성전을 백성의 헌금으로 정성껏 수리하는 이야기.
늙어 병든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 요아스에게 활을 쏘게 하여 아람에 대한 승리를 예언하고, 그가 죽어 묻힌 뒤에도 그의 뼈에 닿은 시체가 다시 살아나는 마지막 기적을 남기는 이야기.
오랜 세월 우상숭배와 불순종을 반복하던 북이스라엘이 결국 앗시리아 제국에게 멸망당하고 백성이 포로로 흩어지며, 남은 땅에는 이방 백성이 옮겨와 뒤섞여 사는 이야기.
여덟 살에 왕이 된 요시야가 성전을 수리하던 중 발견된 율법책의 말씀에 크게 놀라 옷을 찢고, 온 유다에서 우상을 제거하며 언약을 새롭게 하는 이야기.